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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은 어디에

친구 셋이 식당에서 30만원어치 식사를 하고 10만원씩 나눠서 계산했다. 하지만 이벤트 기간이어서 5만원을 할인해주어야 한다. 종업원은 이를 숨기고 2만원을 쓱싹하고 3만원만 돌려주었다. 당연히 친구 셋은 사실도 모르고 만원씩 나눠가지고 좋아한다. 자 여기서 문제. 친구 셋은 9 * 3 = 27만원을 식사비로 낸 셈이고, 종업원이 2만원을 삥땅했으니 결국 총합은 29만원이다. 아니 도대체 만원이 어디로 간 걸까?

임백준씨의 <누워서 읽는 퍼즐북> 앞 부분에 나오는 퍼즐이다. 답은 … 답은 각자 알아서 ^^;

프로그래머라면 아마 풀기 쉽지 않을게다. 아니 알아챈 답을 회피할 가능성이 더 클 듯 싶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래머의 모습이자 한계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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