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JCO 컨퍼런스 SOA 토론 트랙 후기 모음

바빠서 기록 계속 미루다가 이제사 …

Toby 선생이 진행하는 Spring 관련 트랙을 들으려 했는데 시간이 비어 잠시 SOA 토론 트랙 참관.
트랙 첫번째 주제인 SOA 의 정의 및 개념에 대한 논의 때부터 실질적인 논의 진행되기 어렵겠다 느껴졌었는데 Spring 트랙 들으려 자리를 비워 나머지 주제 토론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패널들의 후기보면 느낌이 틀리지 않았던 듯 싶군요.
토론은 크게 세가지 관점으로 갈렸는데 거칠게 정리하자면

  • BO-SOA : Biz Oriented SOA
  • IO-SOA : Integration Oriented SOA
  • 3S-SOA : ‘SW As a (Salable) Service’ Oriented SOA

급조한거로 그 자체 동어 반복의 모순, 문법 오류 등으로 이루어진 우스꽝스러운 용어이긴 하지만 논의 내용 수준이 이 수준 넘어섰다고 보기는 어렵다.

위 분류를 좀 더 거칠게 역할과 엮어서 보면

  • BO-SOA : Enterprise 환경에서 시장만들기 위해 애쓰는 컨설턴트들의 전략
  • IO-SOA : 레거시 환경을 차세대 IT 인프라로 전환해야할 SM 또는 SI 들의 당면 과제
  • 3S-SOA : B2C, B2B 시장에서 닷넷 기반의 SW 판매 시장 개척하려는 SW 패키지 업체의 전략 ( 굳이 ‘닷넷 기반’이라고 제한한 것은 이게 MS의 SOA 의 핵심 전략의 표현이기도 하거니와 패널 참석자도 ‘다른 진영’과 같은 식으로 구분을 희망(?) 했기 때문이다 )

동일한 용어가 어느 문맥에 놓이느냐에 따라 의미와 대상이 달라짐은 새삼 얘기할 필요도 없는 상식이다. 그럼에도 논의의 발전을 위해 용어의 정의에 합의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패널이 참석했으므로 용어의 통일은 본래 불가능하다는 식의 서답이 나올 때 부터 예상했었다. 누가 ‘통일’하자고 했나?

패널들의 후기보면 다들 안타까움 표시하고들 있던데 그 생각들 속에서 새로운 계기들 발견하기 힘든 것은 배우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다들 가르치려고 하는 의지만 여전히 쌩쌩해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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