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Books

A Devil’s Chaplain

오랫만에 Richard Dawkins 의 책을 집었다. 후루룩 넘기며 훑어보니 이미 온라인으로 읽었던 글들도 몇 편 있어 보인다. 특히 그의 최고 논적이었던 굴드( 난 물론 굴드를 더 사랑한다 ^^; )와의 마지막 작업을 회고하며 그를 기리는 글은 다시 봐도 가슴이 짠하다(‘한 헤비급 다윈주의자와의 끝맺지 못한 서신 왕래’).

출근 전철 안에서 막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그의 오만방자한 자신감과 전투성이 잠깐 본 글에서도 뚝뚝 묻어난다 (그럼에도 그를 결코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게 그의 글의 매력임은 누구나 인정할 듯 하다)

p.s. : 책 자체와 상관없는 엉뚱한 궁금증인데 ‘저자의 말’에 보면 찰즈 시모니에게 감사한다는 부분이 보인다. 도대체 도킨스와 시모니는 또 어떤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는걸까? 아침부터 궁금증이 동하기 시작했다.


역서 : 악마의 사도 – 도킨스가 들려주는 종교, 철학 그리고 과학 이야기 (이한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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