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Books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빤한 관람평이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얘기할 수 밖에 없는 탄탄한 스토리의 힘!!!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영화 선택 시 별 주저함없이 티켓 구매할 수 있게된 짐 캐리의 안정된 연기, 타이타닉이라는 시덥지 않은 영화 때문에 오히려 가려져왔던 케이트 윈슬렛의 매력 재발견.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장면이라면 … 기억 속 클레맨타인의 새 젊은 연인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조엘이 그의 상반신을 돌릴
때마다 순간적으로 한바퀴 돌아 여전히 등만을 보여주던 장면, 서점의 책들의 표지가 서서히 하얀 백지로 변하던 장면, 해변 집
서서히 무너져 내릴 때 클레멘타인과 조엘이 마지막으로 대화 나누던 장면.

별 몇 개 뭐 이런 식으로 평하기는 그렇고 … 아무튼 놓치면 아쉬울 영화.

p.s : 진지한 연기 역시 훌륭하게 잘 소화해내고 있음에도 짐 캐리에게서 '마스크'의 얼굴을 쉬 떨쳐버릴 수는 없다.
기억 회로 속 어딘가에 은밀하게 클레멘타인을 숨기려고 돌아간 어린 시절 장면에서 짐 캐리 그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었던 것도 쏠쏠한 재미.(스파이더맨의 연인, 키어스틴 던스트도 꽤 매력있다. 얍삽한 프로도는 좀 웃기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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